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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이태원 참사 무거운 책임감...재난안전법 계류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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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이태원 참사 1주기와 관련해, 여당으로서 국민의힘 역시 애도하는 마음과 송구한 마음은 다르지 않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다시 한번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유사 사고가 없도록 재발 방지 시스템을 마련해 정착시키는 게 중요한 책무라며, 당과 정부는 지난 10개월간 추진했던 국가 안전 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또 주최자 없는 행사의 안전 관리 책임을 지방자치단체에 부여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이 아직 국회에 계류 중이라 유감이라며, 조속한 처리를 위한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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