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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주기’ 합동분향소 뒤돌린 與 조화 [쿡 정치포토]

쿠키뉴스 임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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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민들 분향소 내에서 눈물 감추지 못해
김기현, 윤재옥 조화 뒤로 돌려놔
29일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합동분향소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29일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합동분향소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합동분향소에는 수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일부 시민들은 조화를 내려놓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조화를 든 시민들은 159명의 희생자 영전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합동분향소에는 보라색과 주황색이 섞인 별들이 걸려있었다.

29일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 무대가 준비되고 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29일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 무대가 준비되고 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또 오후 5시 추모대회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각 스태프들이 분주하게 무대를 정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의 조화가 합동분향소 오른쪽에 놓여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의 조화가 합동분향소 오른쪽에 놓여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옆에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김진표 국회의장의 조화가 놓여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옆에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김진표 국회의장의 조화가 놓여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합동분향소 우측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김진표 국회의장의 조화가 놓여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의 조화는 일부 시민들이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뒤로 돌려놨다. 이 과정에서 조화가 파손됐다. 현장에서는 정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고성을 올리는 등 싸움이 벌어졌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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