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4.1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배우 데뷔' 정동원 "내가 봐도 어려…영화, 어렵다" (뉴 노멀)[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처음 연기를 선보인 정동원이 배우 데뷔를 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지우, 최민호, 표지훈(피오), 하다인, 정동원이 참석했다.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 영화다.

이날 정동원은 자신의 첫 영화를 본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는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니었는데 많이 달라졌다고 하시더라. 지금은 그때보다 쌍커풀도 진해지고 젖살도 빠졌다"며 학생 역할로 나온 자신을 이야기했다.

이어 정동원은 극 중 어린 자신의 모습에 대해 "제가 봐도 옛날 모습 같은데 이 촬영을 하게 된게 감사하다. 다신 볼 수 없는 제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 영상으로 남는 거 아니냐. 너무 영광이다. 그 모습을 많은 분이 봐 주신다는 게 영광이다. 아쉽기도 하지만 작품이 잘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했던 정동원은 "무대에 올라가면 시작하면 곡 끝날 때까지 보여주고 싶은 걸 보여주면 된다. 그런데 영화는 어렵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정동원은 "같은 표정과 느낌, 같은 대사의 느낌으로 여러 컷을 찍는다. 계속 가져가야 한다.경험못한 걸 해보니 어려웠던 것 같다. 다시한번 선배들을 존경하게 됐다"고 배우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 노멀'은 11월 8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바이포엠스튜디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민주당 금품수수
    통일교 민주당 금품수수
  2. 2오세훈 정원오 호평
    오세훈 정원오 호평
  3. 3뮤지컬 한복남
    뮤지컬 한복남
  4. 4대통령 민주당 만찬
    대통령 민주당 만찬
  5. 5김혜경 여사 김장
    김혜경 여사 김장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