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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일회용컵 전용 수거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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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투기 방지… 분리 배출 유도
서울시내에선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거리 쓰레기통을 가득 채워 주변까지 쓰레기가 나뒹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영등포구는 일회용컵 전용 수거대가 달린 쓰레기통을 설치해 다량의 컵을 차곡차곡 쌓아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높이 800㎜, 폭 110㎜의 컵 전용 수거대가 부착된 쓰레기통을 유동인구와 쓰레기 발생량이 많은 경방타임스퀘어, 영등포구청 인근 버스정류장 등 5곳에 설치했다. 쓰레기통 전면에 컵 뚜껑은 휴지통에 넣어달라는 안내문을 부착해 올바른 분리 배출을 유도했다. 수거대는 주기적으로 세척해 청결하게 관리한다.

이규희 기자 l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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