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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조인성과 손잡고 포르투갈을"..이석훈 "적당히 해"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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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조인성과 손을 잡고 포르투갈을 여행하고 싶다며 열혈 팬심을 드러낸다.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역대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하며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채널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 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늘(26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81회는 ‘포르투갈의 모든 것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곽시양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낭만적인 포르투갈의 도시 여행이 풀코스로 소개될 예정이다. 연인과 걷고 싶은 '파루'의 팔레시아 해변부터, 1837년 오픈한 '리스본'의 원조 에그타르트 맛집과 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배경지인 알칸타라 전망대, 그리고 세계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기차역과 카페가 즐비한 '포르투'까지, 포르투갈 주요도시의 명소와 맛집을 모두 정복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 가운데 김신영이 조인성을 향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녹화 당시, 김신영은 최태성 강사가 파루의 골목길을 보며 "연인과 손을 잡고 싶은 거리"라며 감탄을 연발하자 돌연 “좋아하는 사람이 내 손을 잡을 확률이 너무 적다”며 씁쓸하게 외로움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에 이석훈은 "네가 뭐가 부족해서"라고 발끈하며 김신영을 감쌌지만 김신영이 ‘손을 잡고 싶은 사람이 조인성’이라고 밝히자 "적당히 해"라고 팩트 회초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김신영은 여행 스폿이 바뀔 때마다 조인성과 가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해 이석훈이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고. 이에 김신영이 조인성과 함께 여행하고픈 ‘포르투갈의 모든 것’이 공개될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관심이 치솟는다.

한편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포르투갈의 모든 것 베스트’ 3편은 오늘(26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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