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현 기자]
최근 전청조 씨의 사기 행각으로 이혼 후 또 다시 상처를 받게 된 남현희.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 남현희 펜싱 학원에서 때 아닌 미성년자 성폭력 의혹이 고개를 들었다.
26일 JTBC에 따르면 남현희 펜싱 아카데미에 근무하던 20대 A 코치가 여중생 한 명을 수 개월 동안 성폭행하고, 여고생을 강제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남현희와 전청조 / 각 인스타그램 캡쳐 |
최근 전청조 씨의 사기 행각으로 이혼 후 또 다시 상처를 받게 된 남현희.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 남현희 펜싱 학원에서 때 아닌 미성년자 성폭력 의혹이 고개를 들었다.
26일 JTBC에 따르면 남현희 펜싱 아카데미에 근무하던 20대 A 코치가 여중생 한 명을 수 개월 동안 성폭행하고, 여고생을 강제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A 코치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는 그대로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JTBC 측은 전청조 씨가 경찰 신고 이전부터 A 코치의 미성년자 성폭력 의혹을 알았던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전 씨와 더불어 남현희 씨는 성폭행 관련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남현희(사진=남현희 인스타 캡쳐) |
해당 영상에는 남현희 씨와 전청조 씨가 학부모 7명 앞에서 계속해서 피해 학생의 실명을 거론하는 등 2차 가해 의혹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6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남현희는 가족과 지인들의 설득 끝 전청조의 집을 빠져나와 모친이 살고 있는 성남으로 향했다.
남현희는 결혼을 약속한 뒤로, 전청조 집에 계속 머물고 있었다.
전청조는 남현희의 결별 통지에 화가 나 남현희의 모친 집을 찾아가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새벽 1시에 문을 수차례 두드려 현행범으로 연행된 것이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남현희는 지하 주차장에서 한참 동안 대화를 나눈 뒤, 모친의 차를 타고 성남 도촌동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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