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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배관 청소중 오염수 분출… 2명 피폭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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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출된 액체양은 100㎖, 작업자 연령 20~40대
도쿄전력 “탱크서 호스가 빠졌을 가능성”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탱크. 교도=연합뉴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탱크. 교도=연합뉴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오염수를 정화하는 설비인 다핵종제거설비(ALPS) 배관 청소 도중 오염수가 분출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교도통신 등 일본매체에 따르면 배관을 청소하던 도쿄전력 협력업체 작업자 5명은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액체를 뒤집어썼다.

분출된 액체양은 100㎖이며 작업자들의 연령은 20~40대로 알려졌다.

작업자들은 마스크와 전신방호복을 착용하고 있어 체내에 액체가 스며들지는 않았다고 일본 매체는 전했다.

다만 작업자 1명의 마스크가 방사성 물질에 오염돼 피폭량이 기준치인 5mSv(밀리시버트)를 넘어섰음을 알리는 경고음이 울렸다.

아울러 작업자 2명은 신체 표면의 방사선량이 기준치보다 떨어지지 않아 제염을 지속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해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로 했다.


도쿄전력 관계자는 이번 사고에 대해 “가스가 찬 탱크에서 호스가 빠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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