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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 사진 | 보그 |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겸 배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엄정화의 화보가 공개됐다.
엄정화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보그와 함께 한 11월호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엄정화는 몸에 딱 붙는 검정 오프 숄더 스윔 수트에 하얀 양말만 신고 포즈를 취했다.
꾸준한 몸매관리를 여실히 보여주는 탄탄한 허벅지와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평소 운동과 식단을 철저히 지키는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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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 사진 | 보그 |
올해는 그런 노력이 대외적으로도 빛을 발했다.
엄정화는 상반기 큰 사랑을 받은 JTBC 주말극 ‘닥터 차정숙’으로 ‘차정숙 신드롬’을 일으켰고,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가수로서도 건재를 알렸다.
지난 11일에는 영화 ‘화사한 그녀’가 개봉해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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