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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퀸, 레이디바운스와 탈락 배틀서 '3연승'…파이널 쐐기 박았다 (스우파2)[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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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마네퀸이 레이디바운스와의 탈락 배틀에서 3연승을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는 마지막 탈락 크루를 가리는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베베, 원밀리언, 잼 리퍼블릭은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이 확정됐다. 그러나 마네퀸과 레이디바운스는 마지막 탈락 배틀을 하게 돼 긴장감을 높였다.



레이디바운스 베씨는 "'어 우리 안 할 수도 있겠다'라는 자그마한 희망이 약간 줬다가 뺏긴 느낌이긴 했다. 그래도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마지막 탈락 배틀을 향한 포부를 다졌다.

마네퀸 펑키와이는 "정말 좋아하는 크루라서 멋진 배틀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고, 윤지는 "저 오늘 배틀 찢겠다"라고 선언했다.

이후 펑키와이는 "이번 탈락 배틀에서 마네퀸이 왜 최강 배틀러 크루인지 보여드릴 거다"라며 승리욕을 보였다. 레이디바운스 비기는 "마네퀸이 어떻게 할지는 그림이 그려진다. 거기에 흥분하지 말고 즐긴다고 생각하면서 하면 된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레이디바운스 놉은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진짜 열심히 할 거다"라고 이를 갈았음을 밝혔다.

탈락 배틀 1라운드는 히든 배틀로 진행됐다. 1라운드의 승자는 마네퀸. 레이디바운스를 선택한 허니제이는 "일단은 끝나고 나서 깨달았다. 제가 승패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라며 배틀에 완전히 몰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허니제이는 "레이디바운스는 소품 활용과 댄싱 활용 부분이 따로 있었고, 마네퀸은 하나가 돼서 잘 흘러갔다. 배틀이다 보니 에너지 있는 팀을 선택했다"라고 레이디바운스를 선택한 이유를 덧붙여 설명했다.




2라운드는 1:1 배틀. 레이디바운스의 베씨와 마네퀸 윤지가 접전을 펼친 결과, 윤지가 3:0으로 완승을 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카프리는 "진짜 잘했다. 난 뒤에서 보는데 눈물 날 뻔했다"라며 열심히 춘 베씨를 격려했다.

3라운드는 3:3 릴레이 배틀로 이루어졌다. 3라운드 역시 마네퀸이 다시 한번 승리를 차지하며 3연승의 쐐기를 박았다. 허니제이는 "레이디바운스는 음악 표현을 너무너무 잘해주셨다. 그렇지만 마네퀸은 내가 예상하지 못한 것을 했다"라며 마네퀸의 편을 들어준 이유를 밝혔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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