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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115명 신규직원 채용…취약계층 47%

이데일리 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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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21%·국가유공자 16%·고졸자 10% 채용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2023년도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통해 115명을 뽑았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채용인원 중 54명(47%)을 사회형평적 직원으로 채용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고졸자 등 별도전형을 운영했다.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가족은 가점을 부여했다.

모집부문 및 채용인원 (자료=국민연금공단)

모집부문 및 채용인원 (자료=국민연금공단)


장애인 전형은 자기소개서만을 평가해 표절, 불성실 작성 등 결격사유만 없으면 모든 응시자에게 필기시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24명(21%)을 장애인으로 채용했다.

최종합격자들은 2주간의 신규직원 합숙 교육을 마친 뒤 다음달 13일부터 전주 본부 및 전국 지사에서 근무한다.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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