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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26일 대전·대구·부산 영화 무대인사 확정…11월에는 美 LA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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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32). 세계일보 자료사진

가수 김호중(32). 세계일보 자료사진



가수 김호중(32)이 자신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을 보러 온 팬들에게 인사하러 26일 대전 대구 부산을 찾는다.

21일 CGV 측에 따르면, 김호중은 26일 대전 대구 부산에서 영화 무대인사를 갖는다. 김호중의 무대인사가 있는 영화 예매는 23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서울 지역 첫 주말 무대인사 예매가 3분 만에 매진된 바 있어 이번에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화는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로, 지난해 전국 6개 도시에서 진행한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아리스트라)’ 공연과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화는 미국 LA에서도 개봉한다. LA 상영은 11월3일 개봉(2D와 스크린X 두 가지)되며 예매는 미국 CGV 사이트에서 현지시간으로 25일 오후 5시(한국시간 26일 오전 9시)에 하면 된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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