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찾은 강종만 영광군수(왼쪽) |
(영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강종만 영광군수가 20일 국회를 방문해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에 나섰다.
지난달 6일에 이어 국회를 다시 찾은 강 군수는 군 역점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한 국가 예산사업은 수출주력형 e-모빌리티 공동생산 기업지원(90억원), 영광 우평지구 배수개선 사업(85억원),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사업(184억원), 영광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179억원) 등이다.
영광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170억원)과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384억원), 탄소중립 대응 국가 실증단지 기획 용역(5억원), 2024 영광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5억원) 등도 포함됐다. 강종만 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그 어느 때보다 국비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남은 기간 국회 예산 확보에 최대한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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