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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지역 각급 학교 교권 침해 사례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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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서 각급 학교 교권 침해 심의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건수는 지난 2020년 44건, 2021년 72건, 2022년 172건이며 올해 들어서는 지난 8월까지 이미 170건이 심의됐습니다.

올해 발생한 교권침해 심의사례를 보면 학생에 의한 교권 침해가 163건(95.9%)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7건은 학부모 관련이거나 학생이 특정되지 않은 경우였습니다.

교권 침해 유형별로는 정당한 생활지도 불응에 따른 교육활동 방해가 65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발생장소로는 중학교가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생활지도 불응에 따른 교육활동 방해는 올해 3월부터 교권 침해 행위에 새롭게 포함된 항목으로, 교원의 생활지도를 무시하고 학생이 의도적으로 교육활동을 방해하는 경우입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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