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21~26일 사우디·카타르 국빈 방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자료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중동 지역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합니다.

우리나라 정상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오늘(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중동 순방 계획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21일~24일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한 후 24~26일 카타르 도하를 찾을 예정입니다.

이번 일정에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경제사절단 200여 명도 동행합니다.



장연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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