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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디스플레이 스스로 복구 가능한 스마트폰 나온다?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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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사진: 셔터스톡]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반적으로 손상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수리 비용은 몇 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달한다.

하지만 5년 후에는 이러한 수리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것 같다. 오는 2028년까지 깨진 디스플레이를 스스로 복구 가능한 스마트폰이 출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18일(현지시간) IT 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글로벌 분석기업인 CCS 인사이트는 자가 치유가 가능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현재 초기 개발 단계에 있으며, 이 기술이 완성된다면 사소한 긁힘, 찌그러짐은 스스로 복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CCS 인사이트는 디스플레이 결함을 복구하기 위해 새로운 재료 층을 형성하는 특수재료를 사용해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아이폰15의 깨진 화면을 수리하려면 279달러(약 37만원)의 수리 비용이 발생한다. 자가 복구 기술이 발전하면 사소한 긁힘이나 찌그러짐을 스스로 복구할 수 있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분야에 가장 먼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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