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4.1 °
디스패치 언론사 이미지

신민아, 3년만에 스크린 컴백…'3일의 휴가', 12월 개봉

디스패치
원문보기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신민아가 힐링 영화로 돌아온다.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의 이야기다.

신민아가 딸 진주를 맡았다. 진주는 미국 교수직을 내려놓고 돌연 시골집으로 돌아간다.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전원생활을 즐기면서도 엄마를 그리워하는 진주를 소화했다.

지난 2020년 영화 '디바' 이후 3년 만의 스크린 컴백이다. 그는 "하늘에서 휴가를 받은 엄마가 딸을 만나러 온다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새로웠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어 "김해숙 선생님과 모녀지간을 연기해 영광이었다. 연기를 하면서 '역시 선배님은 다르시구나' 느꼈다"며 "눈빛 하나로 서사를 완성하시더라"고 감탄했다.

'3일의 휴가'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2019년)의 육상효 감독의 작품이다. '7번방의 선물'(2013년), '82년생 김지영'(2019년) 등의 유영아 작가가 집필했다.


<사진제공=쇼박스>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민주당 금품수수
    통일교 민주당 금품수수
  2. 2오세훈 정원오 호평
    오세훈 정원오 호평
  3. 3뮤지컬 한복남
    뮤지컬 한복남
  4. 4대통령 민주당 만찬
    대통령 민주당 만찬
  5. 5김혜경 여사 김장
    김혜경 여사 김장

디스패치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