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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아내, 이제와 불륜 부인?.."속이지 않았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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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윌 스미스와 별거 중인 배우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남편을 속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21살 연하남 어거스트 알시나와의 불륜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 유명한 불륜 스캐들에 대해서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나는 윌 스미스를 속이지 않았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이에 대해서 “곧 출간되는 내 회고록을 읽으면 애초에 스캔들이 왜 일어났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윌 스미스는 최근 7년째 별거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최근 NBC 토크쇼 ‘투데이’에 출연해 “윌 스미스와 나는 2016년부터 별거했다. 서류상의 이혼은 아니지만 사실상 이혼이었다. 우리는 완전히 별개의 삶을 살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회고록 ‘Worth’의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이 회고록에 윌 스미스와의 부부 생활 등에 대해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seon@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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