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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 아들 루카 도티, "어머니는 항상 일할 수 있다는 점을 감사해 하시며…"

메트로신문사 조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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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의 아들 루카 도티. 사진/ 연합뉴스

오드리 헵번의 아들 루카 도티. 사진/ 연합뉴스


세계적인 배우 오드리헵번의 아들 루카 도티가 과거 어머니의 모습을 회상했다.

루카 도티는 30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오드리헵번 테마카페 리마스터링 영화상영 및 기자간담회에서 "어머니 오드리헵번이 유니세프 활동과 아동보호 활동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첫 번째로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했다"며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살아남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다. 그 행운을 남들한테 전해주고 싶어했기 때문에 유니세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는 항상 일할 수 있다는 점을 감사했다. 일찍 일어나 촬영장에 가야 된다거나 힘든 일을 해야 된다고 해도 불만없이 자신을 위해 일하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이번 행사는 오드리헵번 서거 20주년을 맞아 진행됐으며 오드리헵번 재단의 대표이자 둘째 아들인 루카 도티가 내한해 영화 상영회에 참석했다. 루카 도티는 개그맨 오종철과 토크쇼를 통해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와 엄마 이야기를 들려줬고 이후 오드리헵번 주연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상영됐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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