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교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를 파견했다.
외교부와 국방부는 14일 공동 보도자료에서 공군의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가 전날 정오쯤 한국에서 이륙해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이스라엘 수도 텔 아비브의 벤 구리온 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수송기는 한국인 163명을 태운 뒤 14일 자정 무렵 한국으로 출발했다. 수송기는 이날 밤 늦게 성남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교부와 국방부는 14일 공동 보도자료에서 공군의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가 전날 정오쯤 한국에서 이륙해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이스라엘 수도 텔 아비브의 벤 구리온 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수송기는 한국인 163명을 태운 뒤 14일 자정 무렵 한국으로 출발했다. 수송기는 이날 밤 늦게 성남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NIGHT] 내란재판부 설치법 통과...헌정사 다시 쓴 장동혁](/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23%2F202512232248412450_t.jpg&w=384&q=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