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인플레 우려에 유가 5%대 급등 겹쳐…나스닥 -1.23%

머니투데이 뉴욕=박준식특파원
원문보기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플레이스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플레이스


뉴욕증시에서 인플레이션 재발우려에 이어 유가급등이라는 악재가 나타나면서 나스닥과 S&P 500 지수가 연이틀 하락하는 약세를 보였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발발 후 나홀로 4일 연속 상승세를 키워오던 미국 증시는 이제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지켜보면서 확전가능성과 에너지 위기 가능성으로 인해 초조해하는 모습이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21.83포인트(0.5%) 하락한 4,327.78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은 166.99포인트(1.23%) 떨어져 지수는 13,407.23에 마감했다. 그러나 다우존스(DJIA) 지수는 전일보다 39.15포인트(0.12%) 오른 33,670.29를 기록했다.

먼저 이날 발표된 미시간대학의 소비자 심리 심리 데이터는 전일 소비자물가지수(CPI) 예상 상회의 우려를 더 깊게 만들었다. 10월 소비자 심리 데이터는 하락세를 보였는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급등한 것이다. 최근 전쟁 이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모종의 연합전선을 펴면서 원유감산에 나서고 그 파장이 휘발유 소매가 급등으로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 재발이나 스테그플레이션 가능성으로 비화하고 있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유가가 급락과 반등, 재하락, 재반등을 거치면서 변동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가격은 11월물 선물이 하루만에 5.74% 오른 배럴당 88달러에 육박했다. 브렌트유도 4.89% 상승한 90.87달러를 기록해 다시 90달러의 벽을 쉽게 넘어섰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혜훈 지명 철회
    이혜훈 지명 철회
  2. 2김지연 정철원 파경
    김지연 정철원 파경
  3. 3화천 산천어축제 인파
    화천 산천어축제 인파
  4. 4원태인 연봉 10억
    원태인 연봉 10억
  5. 5키움 임지열 주장 선임
    키움 임지열 주장 선임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