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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준비중” 이스라엘 체류 국민 630여명…전날보다 90여명 줄어

헤럴드경제 이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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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입국장에서 한 아버지가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에서 귀국하는 가족을 반기고 있다. [연합]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입국장에서 한 아버지가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에서 귀국하는 가족을 반기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정부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 내 13일 기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을 약 630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현재 이스라엘에 남은 장기체류자는 520여명, 단기체류자는 110여명으로 추산 중이다.

전날 장기체류자 540여명, 단기체류자 180여명 등 약 720명으로 추산된 것과 비교하면 약 90명이 줄어든 숫자다.

당시 정부는 "가자지구에 있는 우리 국민도 무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했다.

지난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이 발생했을 당시 장기체류자는 570여명, 단기체류자는 480여명이 파악된 바 있다.

정부는 출국을 원하는 우리 국민에게 항공편이나 육로를 통한 출국을 안내 중이다.


주이스라엘대사관은 전날 공지에서 우리 국민의 신속한 귀국을 돕기 위해 항공기 투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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