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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아나운서, 배혜지와 4년 교제 끝 결혼...사회는 조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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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조항리 KBS 아나운서와 배혜지 기상 캐스터 / 각각 인스타그램

조항리 KBS 아나운서와 배혜지 기상 캐스터 / 각각 인스타그램 


조항리 KBS 아나운서와 배혜지 기상 캐스터가 결혼한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13일 "배혜지 씨와 오는 11월 11일 결혼한다.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4년 간 교제를 이어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조항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여행 방송 기록 등 소식을 sns에 잘 공유하지 않다 보니 어떻게 지내나 안부 연락을 종종 받습니다ㅎ"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건강도 되찾고 꿈에 다가가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곧 좋은 소식 알려드리도록 노력할게요!!"라고 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35세인 조항리는 KBS 공채 39기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1992년 생인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2017년 KBS에 입사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11월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되며 사회는 조우종이 맡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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