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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몽골몽골' 차태현, 영화 산업 위기에…소신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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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의 최종회에서 차태현이 영화 산업 위기에 대한 소신 발언을 한다.

현존하는 연예계 최강 절친그룹 '용띠즈'와 예능 블루칩 강훈의 만남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 오늘(13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강훈이 마지막 택배를 배송하기 위해 만년설이 기다리는 몽골의 서쪽으로 향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강훈은 여행의 마지막 날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허심탄회한 이야기들로 하루를 가득 채운다. 특히 장혁과 차태현 그리고 막내 강훈은 자신들의 배우 활동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데 이중 장혁은 "난 생일 때 두 번 죽었다"라고 밝혀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이유인즉슨 본인의 생일날, 촬영 현장에서 죽는 씬을 찍어야 했다는 것. 장혁은 "한 번은 총 맞아 죽고 한 번은 칼을 맞아 죽었다. 생일날 죽으니까 기분이 묘하더라"라고 덧붙이며 '배우'라는 직업이 불러온 기구한 사연을 밝혀 먹먹한 여운을 선사한다.

차태현은 점점 사양화 되고 있는 영화 산업을 향해 솔직한 심경을 꺼내 놓는다는 후문이다. 차태현은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영화 개봉을 못 해서 5년 만에 무대인사를 하게 됐다. 예전에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됐던 무대인사가 다르게 느껴지더라. '내가 이제 영화를 할 수 있을까?' 싶었다"라고 밝히고, 강훈 역시 "저는 아직 영화배우의 꿈을 펼치지도 못했는데 영화 산업에 위기가 온다고 하니까 속상하다"라고 맞장구치며 안타까운 심경을 나눈다고. 그도 잠시 강훈은 차태현의 '트로피 컬렉션' 사진을 구경하다 "저는 M사 트로피 외에는 벚꽃 마라톤 완주 메달뿐"이라며 차태현을 향한 동경과, 성공을 향한 야망이 뒤엉킨 눈빛을 빛내 폭소를 자아낸다는 전언이다.

이에 여행의 마지막 날, 여섯 멤버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이 가득할 '택배는 몽골몽골' 최종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 오늘(13일) 저녁 8시 5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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