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3기 정숙, 2기 종수에 "저랑 있으면 지긋지긋하세요?" 서운 (나솔사계)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3기 정숙이 2기 종수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하 ‘나솔사계’)에는 3기 정숙과 2기 종수 간의 대화가 담겼다.

이날 정숙은 종수에게 "저랑 같이 있으면 지긋지긋하세요?"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종수가 당황하며 "아니야, 아니야, 왜 갑자기?"라고 질문하자, 정숙은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아까 식사할 때도 그렇고, '빨리 가고 싶다' 그런 느낌이 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어 "아까 저기서 놀 때도, 놀다가 갑자기 일처리하고 영식 님한테 막 얘기 나누러 간다고 그러고 다시 부르겠다고 했는데 다시 안 불렀잖아요"라고 말했다.

정숙은 "그런 게 좀 기다렸다, 서운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종수에게 같이 있는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거냐고 묻자, 종숙은 그렇지 않다고 대답.


그러면 왜 다시 안 불렀냐는 질문에 "나도 모르겠어, 근데 다음부터는 안 그럴 수 있어"라고 말해 정숙을 웃게 했다.

정숙이 혼자 기다렸다고 하자, 종수는 "그러면 엄청 서운하기는 했겠다"라며 그의 마음을 헤아렸다.

이어 "내일 아침에 커피 마실까?"라고 물으며 정숙의 옆에 붙었고, 정숙은 활짝 웃으며 좋다고 화답했다.

사진= SBS Plus, ENA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