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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새빨간 가짜뉴스"라더니 미 외교위원장 "사흘 전 이집트 경고"

연합뉴스 송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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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가운데 이집트가 하마스 공격 가능성을 사전에 이스라엘에 알렸다는 정황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혀 오던 이스라엘 정보기관들이 이처럼 정보전에 실패한 배경을 놓고 갖가지 관측이 제기되는데요. 11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마이클 매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공화)은 이날 정보당국으로부터 이스라엘 사태 관련 비공개 브리핑을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이집트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그 사태 사흘 전,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음을 경고했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습니다. 매콜 위원장은 "비밀로 분류된 정보에 너무 깊이 들어가길 원치 않지만, 경고는 있었다"며 "어느 급에서 이뤄졌는지가 의문 사항"이라고 덧붙였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송지연 영상: 로이터·X(구 트위터) 이스라엘 총리실·마이클 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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