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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2023] LTE 요금, 5G의 3배…“통합요금제 마련, 통신사와 협의할 것”

디지털데일리 세종=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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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LTE와 5G를 구분하지 않는 이른바 ‘통합요금제’가 출시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소속 박완주 의원(무소속)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국정감사에서 “LTE가 5G 보다 속도는 약 6배 느린데, 요금은 3배 비싸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통신3사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5G·LTE 요금제 중 각각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기준으로 1GB당 평균 단가를 비교했을 때 LTE의 1GB 단가는 약 2만2000원, 5G는 약 7800원으로 3배가량 비쌌다.

특히 박 의원은 “(통합요금제 출시는) 법 개정 없이 약관 개정만으로도 가능하다고 통신3사로부터 확인했다”라며 통신3사와 협의해 연내 통합요금제를 마련해달라고 과기정통부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소비자의 요금 선택권을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통신3사와 협의하겠다라며 “검토한 뒤 보고드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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