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기자]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0월 1주차 1위를 차지했다.
10월 10일 기준, 트롯스타 10월 1주차 주간랭킹에서 황영웅은 42,617,003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 손태진(13,585,043표)의 3배가 넘는 수치다.
2위는 손태진, 3위는 안성훈, 4위는 송가인, 5위는 진욱이 차지했다.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0월 1주차 1위를 차지했다.
10월 10일 기준, 트롯스타 10월 1주차 주간랭킹에서 황영웅은 42,617,003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 손태진(13,585,043표)의 3배가 넘는 수치다.
2위는 손태진, 3위는 안성훈, 4위는 송가인, 5위는 진욱이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황영웅 (사진출처=네이버 프로필, 황영웅Tv) |
◆ 황영웅 본격 복귀 신호탄
지난 6일 황영웅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오는 28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황영웅 소속사 측은 "황영웅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일과 앨범 소개 글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 6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으며 '가을, 그리움'이라는 미니앨범 타이틀에 맞춰 두 가지 콘셉트로 제작됐다"고 알렸다.
이로써 황영웅은 자숙 약 6개월 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황영웅은 올가을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그의 팬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 1차 기부 공동구매 모금을 시작했고, 약 16만 장의 앨범을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인 24억 원가량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황영웅 (사진출처=네이버 프로필, 유튜브 황영웅 휴休 TV) |
◆ 황영웅의 1위 차지, 그 의미는?
황영웅의 1위 차지는 팬클럽 파라다이스에게 얼마나 큰 인기를 얻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게 만든다.
1위 차지 후 앞으로 황영웅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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