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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한국 현주소…“신생아 집중치료실 13곳 전공의 ‘0명’”

헤럴드경제 김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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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무관. [123RF]

사진은 기사와 무관. [123RF]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전국 신생아 집중치료실의 전공의 수가 5년 사이 반토막 난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5병상 이상 신생아 집중치료실 운영 병원 50곳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는 128명에서 62명으로 줄었다. 절반 넘게 전공의가 사라진 셈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6개 권역 13곳은 전공의가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대전·충남·세종, 대구·경북, 광주·전남 등 비수도권 지역이 해당됐다. ‘전공의 0명’ 신생아 집중치료실은 부산·울산·경남지역에 7곳이 몰려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주 의원은 “여성의 출산연령이 상승하고 난임시술 등으로 저체중아, 조산아, 선천성이상아 등 응급치료가 필요한 신생아 비율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공의 수 부족은 심각한 문제”라고 짚었따.

그러면서 “당장은 신생아 집중치료실 병상이 부족한 4개 지역에 인프라를 지원하고 전공의들의 수련환경과 인건비 등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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