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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여파… 中증시 하락, 유럽 선물도 약세

조선비즈 권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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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가 한글날 휴일로 문을 열지 않은 9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전쟁 여파로 국제 증시가 얼어붙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이날 3096.92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13.55포인트(0.44%) 내렸다. 심천종합지수도 1.64포인트 하락한 190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로 지난달 28일 이후 이날 처음 장을 열었다. 국경절 연휴 기간 하루 서비스 판매 규모가 2019년보다 153% 증가하고, 같은 기간 전국 외식 소비 규모도 254%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내수 경제지표에도 전쟁에 따른 우려가 더 컸던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인도 증시(-0.56%), 말레이시아 증시(-0.03%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호주 S&P/ASX 2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3% 상승 마감했고, 최근 하락폭이 컸던 홍콩 항셍지수도 오후 3시 5분(현지시각)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개장을 앞둔 유럽 증시는 지수 선물이 일제히 내림세다. 독일 DAX 지수 선물과 영국 FTSE지수는 각각 0.98%, 0.29% 하락 중이다. 프랑스 CAC지수도 1.1%가량 빠졌다. 범 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0.16%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3% 넘게 오르는 등 위기감이 커지면서 위험 자산보다 안전 자산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금 가격은 1% 안팎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도 반등하며 106선을 넘어섰다.

권오은 기자(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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