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미우새' 임영웅 "재산 주겠다는 팬도"…토니 母, 전 재산 러브콜 [TV스포]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미우새 임영웅 / 사진=SBS 제공

미우새 임영웅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임영웅이 팬들의 러브콜을 밝힌다.

8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수 임영웅 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임영웅은 무명 시절 생계를 위해 군고구마 장사도 했음을 밝힌다. 임영웅은 "무명 시절 한 달 수입이 30만 원이었다"며 음식점 서빙부터 공장, 마트, 편의점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음을 고백한다.

특히 데뷔 이후에도 겨울에 군고구마 장사를 했던 임영웅은 나름 장사가 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0이었던 사연을 고백한다.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지나 현재는 '어머님들의 대통령'이 된 임영웅은 '언제 가장 성공했다고 느끼냐'라는 질문에 "식당에 갔을 때"라고 답한다. 무엇보다 김치찌개를 주문했을 뿐인데, 같이 간 일행까지 놀랄 만큼 음식 서비스가 펼쳐졌다고.

또한 임영웅은 "재산도 주겠다는 팬분들도 계셔 마음은 감사하지만 놀랄 때가 있다"고 전한다. 이를 들은 토니 엄마는 임영웅에게 "내 전 재산을 주고 싶다"고 깜짝 어필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