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스티븐연·존조, 할리우드 파업 언급 "예술, 기계에 빼앗겨선 안돼" [BIFF]

뉴스1 장아름 기자
원문보기
스티븐 연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코리아 아메리칸 특별전: 코리아 디아스포라'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0.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스티븐 연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코리아 아메리칸 특별전: 코리아 디아스포라'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0.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부산=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스티븐연과 존조가 할리우드 파업에 대해 언급했다.

스티븐연은 6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서로 KNN타워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기획 프로그램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코리안 디아스포라' 기자회견에서 "이 파업은 예술가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자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작가, 배우들에게 기본이 되는 조건을 보장해 주자는 것"이라며 "작가와 배우들에게 안전망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또 그는 "여기 와서 이런 얘길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특권"이라며 "폭풍이 오고 있을 때 많은 영향을 받는데 안전망이 없다는 것은 적절허지 않다 생각한다, 미래를 보장받고 안전망을 확보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존조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보면 자동화라는 게 있다"며 "그걸 통해 인간이 기계에 의해 베재가 되고 있고 AI 때문에 사람이 일을 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또 그는 "예술이라는 것은 인간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며 "제가 만약 휴먼 드라마를 본다면 사람이 쓴 작품, 인간의 경험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예술 분야만큼은 기계 때문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표현을 빼앗는 것은 안 된다"며 "조합에서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전문적 분야를 지키고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존조는 "(인간이) 지속적으로 일을 하고 그 일을 휼륭히 수행하고 더 좋은 작품 내놓을 수 있게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특별기획 프로그램인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마련했다. 배우 윤여정에게 2021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안긴 '미나리'(2020) 정이삭 감독과 '미나리'의 또 다른 주연배우인 스티븐 연, '파친코'(2022) 저스틴 전, 코고나다 감독, '서치'(2018) 존조가 참석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2. 2임영웅 두쫀쿠 열풍
    임영웅 두쫀쿠 열풍
  3. 3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4. 4수영 경영대표팀
    수영 경영대표팀
  5. 5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