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한국교원대는 한국 근현대 교육관련 자료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교원대가 원하는 자료는 사범학교, 야학, 특수교육·특수학교, 대안교육·대안학교 등의 교육 관련 자료뿐 아니라 학교 문집과 교우회지, 일기·수필 등의 개인·기관 기록물이다.
교원대는 수집한 자료를 한국 근현대 교육사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데 활용하고, 교육사 연구와 전시 등에도 쓸 예정이다.
교원대 교육박물관 전경 |
교원대가 원하는 자료는 사범학교, 야학, 특수교육·특수학교, 대안교육·대안학교 등의 교육 관련 자료뿐 아니라 학교 문집과 교우회지, 일기·수필 등의 개인·기관 기록물이다.
교원대는 수집한 자료를 한국 근현대 교육사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데 활용하고, 교육사 연구와 전시 등에도 쓸 예정이다.
자료 매도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전자우편(shijinn7604@knue.ac.kr)을 통해 매입 희망서를 교원대 교육박물간에 접수하면 된다. 교원대는 교육박물관 운영위원회의 심의·평가를 거쳐 매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최철 교원대 교육박물관장은 "자료 구입은 근현대 교육사 자료 확충 및 공유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이번에 확보하는 자료는 연구·교육·전시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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