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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30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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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정소민 주연 영화
2·3위 ‘천박사’ ‘크리에이터’
강하늘·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30일’(포스터)이 3일 개봉과 함께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4일 발표에 따르면 ‘30일’은 전날 17만1000여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32.4%다. 남대중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이혼하려던 젊은 부부가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달 27일부터 6일 연속으로 정상을 지키며 추석 연휴 최고 흥행작이었던 ‘천박사’는 12만4000여명(매출액 점유율 23.5%)이 관람해 2위로 밀려났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151만2000여명이다. 이 영화는 귀신의 존재를 안 믿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막강한 능력의 귀신 범천(허준호)과 운명의 대결을 벌이는 이야기다.

전날 개봉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SF 영화 ‘크리에이터’는 8만여명(16.5%)을 모아 3위에 올랐다. 2070년을 시간적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는 인간과 인공지능(AI)로봇이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다.

강제규 감독의 ‘1947 보스톤’(6만1000여명·11.0%)과 마이클 차베스 감독의 공포영화 ‘더 넌 2’(2만3000여명·4.7%)는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엄형준 선임기자 t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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