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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 7배 더 어려워진다" 3kg 마지노선을 아시나요?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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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안보라 앵커
■ 출연 : 박정하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해를 더 많이 봐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희망적인 말씀이 있어서 이거 꼭 여쭤봐야겠어요.단기간에 급하게 찐 살은 오랫동안 찐 살보다 더 빨리 뺄 수 있다라는 말이 있던데 이거 사실입니까?

◆박정하> 맞습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되는 경우에는 그 탄수화물이 다당류의 일종인 글리코겐이라고 하는 것으로 우리 근육이나 간에 저장이 되는데요. 이것은 사실 좋은 에너지원이고 운동할 때 금방 쓸 수 있는 에너지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운동하시는 분들은 일부러 글리코겐을 많이 축적시키고 운동을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 정도로 쓰기 좋은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2주 내에 열심히 운동을 해서 글리코겐을 다 태워버리면 급하게 찐 살이 급하게 빠집니다.

◇앵커> 아직 늦지 않았다는 얘기네요, 교수님?


◆박정하> 맞습니다. 2주가 지나면 글리코겐이 지방이 되니까 그 전까지 빨리 태우시는 게 좋습니다.3

◇앵커> 골든타임은 2주, 2주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셨어요. 지금의 내 뱃살은 내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이어서 너무나 희망적입니다. 골든타임 2주를 넘기게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골든타임 2주를 놓쳤을 때가 되면 그러면 살빼기는 7배가 더 어려워진다. 이런 말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박정하> 글리코겐에 비해서 지방이 같은 1kg이라고 하더라도 열량 저장률의 효율이 좋습니다. 그래서 지방 1kg이 글리코겐의 한 7~8배 정도의 열량 효율을 가지거든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글리코겐에 비해 지방은 정말 잘 저장되어 있는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7배 노력을 했을 때 우리 몸에서 빠져나갑니다.


◇앵커> 2주 안에 어떻게든 살을 빼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들이 말씀하시길 단기간에 최대 3kg 이상은 늘지 않게 조절했어야 한다, 이런 말씀을 또 하시더라고요. 그 기준이 사람마다 제각기 찌잖아요. 왜 3kg이 기준입니까?

◆박정하> 3kg이 일단 체중 관리해 보신 분들도 아시겠지만 하루에도 몇 백그램씩의 체중 변화는 자연적으로 있고 물을 많이 먹거나 음식을 많이 먹거나 굶는 경우에 최대한 1~2kg 정도까지는 자연적으로 변화가 있습니다. 그런데 3kg부터는 얘기가 약간 다릅니다. 저희가 정상체중을 보통 60 정도 대략적으로 잡는데 3kg이면 5%거든요. 하루 사이에 5%의 체중이 확확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3kg를 보통 기준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대담 발췌 :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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