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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5세 프리고진 아들, 바그너 이어받고 1조원 유산 받는다"

연합뉴스 박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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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8월 비행기 사고로 숨진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유언에 따라 그의 아들이 사업을 물려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미국 CNN 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텔레그램 채널 '포트'(Port)는 프리고진의 유언장 사본을 입수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포트는 프리고진이 지난 3월 공증받은 이 유언장을 통해 바그너 그룹을 포함한 자신의 자산 단독 상속인으로 그의 25세 아들 파벨을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파벨은 지난달 8일 당국에 상속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포트는 덧붙였습니다. 포트는 또 파벨이 프리고진이 돌려받아야 하는 빚을 대신 회수할 예정이라고도 전했습니다. 특히 러시아 국방부는 그간 프리고진에게 8억 달러(약 1조868억 원)를 빚졌다고 포트는 추정했습니다. 파벨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바그너 용병들을 복귀시키려 한다는 주장도 나왔는데요. 바그너 그룹 연계 텔레그램 채널 '그레이존'은 파벨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바그너 용병단을 재투입하기 위한 협상을 러시아 예비군 '로스그바르디아'와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박종혁 영상: 로이터·X(구 트위터) @ZhidAdolfIsis·@eduinfotech101·@marisha837·텔레그램 예브게니 프리고진·파벨 프리고진·Grey Zone·로스그바르디아 유튜브·CNN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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