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4' 신민규♥유이수, 갑작스런 결별?…보란듯 '럽스타'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하트시그널4' 신민규, 유이수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신민규가 간접 해명에 나서며 루머를 종결시켰다.

3일 신민규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하우스 시절 폰 배경화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친구 유이수가 데이트를 하며 해변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결별 의혹 게시물이 확산됐다. 이들은 서로의 채널 팔로우를 끊은 '언팔' 상태였고, 함께 찍은 사진 속 태그 계정까지 삭제했기 때문. 서로를 제외하고는 '하트시그널4' 출연진들과 팔로우 관계는 계속 유지 중이었기에 이들 관계에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더해 신민규가 여자 지인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이 온라인상에서 퍼지자 결별설에 무게가 실렸다. 그러나 현재는 서로를 팔로우한 '맞팔'한 상태이며, 신민규가 유이수의 사진을 직접 올리며 결별설을 간접 해명하면서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신민규·유이수, 한겨레·김지영 두 커플을 탄생시키며 지난 8월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신민규는 기업 전략 컨설턴트이며, 유이수는 CF광고 프로덕션 회사에서 캐스팅 에이전트다.

두 사람은 '애프터 시그널'을 통해 달달한 연애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채널A, 신민규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