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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024년 공립중등교사 402명 선발…2023년보다 7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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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내년도 중등교사를 올해보다 다소 늘려 선발한다.

전북교육청은 4일 2024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했다.

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 전경.


시행 계획에 따르면 중등교사 선발 인원은 공립의 경우 국어 교과 등 31개 과목에서 총 402명(장애 35명 포함)을 선발한다. 이는 올해(367명)보다 74명 증가한 수준이다. 이번 시험에서는 사립학교 법인 34곳이 신청한 24개 과목 교사 153명에 대한 1차 전형도 함께 치른다.

원서는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서만 접수한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25일 치르며, 공립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28일 발표한다. 사립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사립학교 법인에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17일과 23, 24일 3일 동안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같은 해 2월 8일 전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응시자 유의 사항 등 보다 자세한 임용시험 시행 사항은 전북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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