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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철, 故노영국 빈자리 채운다..‘효심이네’ 측 “8회부터 등장”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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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김규철이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합류한다.

4일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OSEN에 “배우 김규철이 강진범 역으로 출연하는 게 맞다. 어제부터 촬영이 시작됐고, 8회부터 등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진범 역은 앞서 故 노영국이 맡았던 캐릭터로, 극중 태산그룹의 회장이자 강태호(하준 분)의 부친이다. 노영국이 지난 9월 18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이 역할은 배우 김규철이 맡게 됐다.

배우 김규철은 1984년 연극을 시작한 뒤 1993년 영화 ‘서편제’로 데뷔했다. 이후 ‘당신이 그리워질 때’, ‘국희’, ‘맛있는 청혼’, ‘무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부활’, ‘대조영’, ‘프레지던트’, ‘메이퀸’,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상어’, ‘하나뿐인 내편’, ‘빨강 구두’, ‘태종 이방원’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노영국 홈페이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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