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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으로 은행 털려던 60대…'삿갓' 때문에 덜미

아이뉴스24 박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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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출소…앞선 범죄 당시에도 삿갓 쓰고 범행
[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금품을 훔치기 위해 전기톱으로 은행 철제문을 자르고 달아난 60대가 얼굴을 가리려고 착용한 삿갓 때문에 경찰에 붙잡혔다.

삿갓을 쓰고 절도를 해 복역한 60대가 다시 삿갓을 쓰고 은행을 털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광주서부경찰서. [사진=뉴시스]

삿갓을 쓰고 절도를 해 복역한 60대가 다시 삿갓을 쓰고 은행을 털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광주서부경찰서. [사진=뉴시스]



3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6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35분께 광주 서구 매월동의 한 은행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미리 준비한 전기톱으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창고에서 사무실로 들어가는 철제문을 자르고 금품을 훔치려던 중 경비·보안 시스템이 작동하자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광산구 한 버스정류장에서 범행 발생 2시간여 만에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얼굴을 가리려 착용한 삿갓으로 인해 덜미가 잡혔다. 앞서 A씨는 절도 범죄로 징역형을 살다가 지난 6월 출소했다. 지난 범죄 당시에도 삿갓을 쓰고 범행을 저지른 바 있다.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관의 눈썰미로 A씨의 신원이 특정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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