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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30년까지 블록체인 기업 100개 육성…"행정에도 활용"

연합뉴스 류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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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PG)연합뉴스 자료 일러스트

블록체인 (PG)
연합뉴스 자료 일러스트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가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술을 행정서비스 분야에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시비 21억을 들여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메인넷 개발에는 지역 기업 루트랩과 소셜인프라테크 컨소시엄 등이 참여한다.

이 메인넷은 스마트 콘트랙트,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등의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분산신원증명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개발해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는 또 오는 2030년까지 블록체인 기업 100개 사를 육성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2월 수성알파시티에 블록체인 기술혁신센터가 문을 연다.

최운백 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 메인넷 구축과 블록체인 기술혁신센터 유치로 관련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대구가 대한민국 블록체인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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