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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국민 10명 중 1명 치매…전남 유병률 전국 최고

아시아투데이 양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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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의원실

/김원이 의원실



세종//아시아투데이 양가희 기자 = 65세 이상 국민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치매유병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이었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원이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6월 기준 65세 이상 국민 944만7274명 가운데 치매 환자로 추정되는 수는 97만6923명(10.3%)이었다.

지역별 치매유병률은 전남이 12.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11.8%)과 충남(11.8%), 경북(11.3%), 제주(11.2%), 강원(11.1%) 순이었다.

복지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치매의 조기치료과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60세 이상 치매진단을 받고 치료약을 복용하는 사람의 진료비를 연 36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일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사업을 통해 진료비를 받은 국민은 지난해 21만6937명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지원금액은 21만1000원이었다.

다만 일각에서는 치매인구 100만명 시대에 현행 선별 지원은 치매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는 데 역부족이라고 지적한다. 전남 목포·순천시, 경기 안성시·양평군 등 일부 지자체는 소득과 상관없이 지역에 거주하는 치매환자에게 치매진료비를 지원한다.


김 의원은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선 조기발견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며 "치매진료비 지원 대상자의 소득기준을 완화해 고령화시대에 맞는 보편 지원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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