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나흘째 본격 귀경 시작…양손엔 짐꾸러미 '가득'
[앵커]
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1일)부터 시민들이 본격적으로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이 시각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은 귀경객과 늦은 귀성에 나선 시민들이 얽혀 북적인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김유아 기자.
[앵커]
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1일)부터 시민들이 본격적으로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이 시각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은 귀경객과 늦은 귀성에 나선 시민들이 얽혀 북적인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김유아 기자.
[기자]
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이곳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는 고향에서 돌아온 시민들을 태운 버스들이 줄지어 도착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귀경길이 시작된 만큼 어제보다 더 붐비는 모습인데요.
시민들은 저마다 고향의 정이 한가득 담긴 짐꾸러미를 들고 버스에서 내리고 있는데요.
고속도로 정체에 다소 지친 표정이 보이기도 했지만, 고향에 있는 가족에게 잘 도착했다며 전화를 걸어 인사하기도 했습니다.
추석에 가족을 만나고 막 귀경한 시민 이야기, 잠깐 들어보시겠습니다.
<배숙녀 / 서울 양천구> "고향에 연로하신 100세 되신 친정어머님이 계셔서 손주 데리고…오랜만에 고향에 가서 고향의 정서를 느끼고 오니 참 좋았고요."
또 서울에 있는 본가를 찾았다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일상을 준비하러 내려가는 시민들도 있었습니다.
[앵커]
서울로 오는 버스엔 빈자리가 많지 않은 상황이죠?
[기자]
그렇습니다.
주요 노선에서는 버스표가 일부 매진돼 임시 차량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평소와 비교해 두 배 정도 증차됐는데요.
귀경길이 본격 시작된 만큼 서울 방향 버스 예매율은 높은 편입니다.
오늘 오후 3시 반 기준 서울로 오는 버스 전체 예매율은 80.8%입니다.
출발지별로 보면 부산과 광주의 경우 각각 90.2%, 87.9%로, 이외 대부분 지역도 8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반면 지방 방향 버스 예매율은 대부분 여유 있습니다.
서울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행은 48.6%, 광주행은 25.2%로, 전체 예매율은 42.6%를 기록했습니다.
버스표가 매진됐다 하더라도 예비 차량이 수시로 투입되고 있으니, 인터넷 홈페이지와 고속버스 앱을 통해 현황을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안전벨트 잘 착용해 조심히 이동하시고, 이틀 더 남은 연휴 동안에는 재충전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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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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