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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항저우] '압도적 2위' 다이빙 우하람-이재경 싱크로 3m 銀 쾌거

MHN스포츠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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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항저우, 男 싱크로나이즈드 우하람-이재경

사진=연합뉴스/항저우, 男 싱크로나이즈드 우하람-이재경 


세계 최강은 중국이었으나, '2위'로써는 손색없는 활약이었다.

30일 오후 8시 30분부터 중국 항저우 올림픽경기장 수영장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에서는 남자부에서 우하람-이재경이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2위에 올랐다.

우하람-이재경은 난도 2의 정면 역방향 반바퀴로 연기를 시작, 51점을 획득하며 2위에 올라섰다. 이후로도 뒤돌아 반바퀴(난도 2.0, 49.80점), 정면 3바퀴 반(난도 3.1, 72.54점), 정면 3바퀴 반 2회전(난도 3.4, 79.56점), 뒤돌아 3바퀴 반(난도 3.5, 73.50점), 정면 역방향 두바퀴 반(난도 3.0, 66.60점)을 획득, 종합 2위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으며 393.00점을 획득했다.

1위는 422.55점을 획득한 중국의 얀시위-허차오 조가 차지했다. 두 선수는 연기 최고점 3.4난도의 정면 2바퀴반 2회전 기술로 89.76점을 획득하는 등, 기술 완성도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3위는 말레이시아의 빈 푸데 무함마드 사야피크, 오이 쯔 량(380.22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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