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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사이 전국에 찬바람 불며 쌀쌀...새벽까지 산발적 비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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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셋째 날인 오늘 늦은 시간까지 이동하신다면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 또는 내일 새벽까지 중부를 중심으로는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는데요.

경기 북부 내륙과 영서에 최고 30mm,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에는 5mm 안팎이 예상됩니다.

밤사이에는 전국에 찬바람이 불며 날이 쌀쌀해지겠습니다.

서울은 밤사이 기온이 10도가량 떨어지겠고 특히 모레 아침 기온은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만 오전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또 영서와 경남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13도, 대전 14도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무척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3도, 부산 25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다음 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아침 공기는 더 차가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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