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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애슬론 여자 개인전 정혜림 7위 · 김지연 8위

SBS 원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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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림

한국 여자 트라이애슬론 사상 처음으로 3회 연속 아시안게임에 나선 정혜림(24·전북철인3종협회)이 개인전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정혜림은 오늘(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여자 개인전에서 2시간06분42초로 7위를 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지연(33·인천시체육회)은 2시간08분24초, 8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수영 1,500m, 사이클 40㎞, 달리기 10㎞를 차례대로 소화하는 스탠더드 코스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는 다카시 유코(일본)가 2시간01분04초로 우승했습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개인전과 혼성 릴레이에서 모두 우승한 다카시는 항저우에서도 2관왕을 노립니다.

린신위(중국)가 2시간01분30초로 2위, 양이판(중국)이 2시간02분31초로 3위에 올랐습니다.


남녀 개인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한국은 10월 2일 열리는 혼성 릴레이에서 다시 메달에 도전합니다.

한국은 2014년 인천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혼성 릴레이에서 연속해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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