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30일, 토)…대체로 흐리고, 지역 곳곳 비

민족대명절 추석인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궁내를 돌아보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한편, 문화재청은 추석 연휴인 오는 28일부터 10월3일까지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하고 무형 유산과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9.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30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지역 곳곳에 비가 내린다.

예상강수량은 영서북부 5~20㎜, 영서중부, 강원남부 5㎜ 내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3~16도, 산간 11~12도, 영동 16~18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22~24도, 산간 19~21도, 영동 25~27도로 예상된다.

영서는 아침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또 영서와 산간은 초속 15m 내외로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앞바다 0.5~1.0m 바깥먼바다 0.5~2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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