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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母, "남매 독립에 한 달 동안 매일 울어" 호흡곤란까지? ('나혼산')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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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찬혁이 어머니와 함께 데이트를 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찬혁이 어머니와 함께 연남동 데이트를 즐긴 후 독립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찬혁은 "저희 아버지의 여자, 어머니 주사모님과 데이트를 한다"라며 어머니와 함께 데이트에 나섰다. 이찬혁은 어머니와 어깨동무를 하고 어머니는 이찬혁의 허리를 감아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나는 어머니께 허리를 허락해본 적이 없다"라며 신기해 했다.


이찬혁의 어머니는 평소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한다며 소품샵에서 스티커를 구경했다. 박나래는 "어머니가 진짜 동안이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찬혁은 "어머니가 72년생"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자신보다 5살 위라며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혁의 어머니가 고른 다이어리 꾸미기 재료는 모두 11만원이 넘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찬혁은 어머니를 위해 시원하게 구매했다. 이찬혁은 어머니 귀에 대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찬혁은 "자주 부른다. 어머니 키가 딱 맞고 조화가 좋다"라며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이찬혁은 어머니와 함께 카페에 가서 함께 빵과 차를 마시며 신간을 보냈다. 어머니는 "요즘 네가 점점 더 잘생겨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그런 얘기가 많다. 비결이 뭔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찬혁은 "작년에 제가 삭발을 했다. 그 이미지가 충격적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혁은 어머니에게 "탱고 추는 거 보셨나. 어떠셨나"라며 "나는 엄마가 탱고를 추셨으면 좋겠다. 아빠가 엄마 춤추는 거 보고 반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아니다. 나 예뻐서 반했던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이찬혁은 어머니와 함께 캐리커쳐를 그리러 갔다. 이찬혁은 "어머니가 수현이랑 네 컷 사진을 찍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더 특별한 걸 하려고 한다"라며 캐리커쳐 샵으로 향했다. 이찬혁은 어머니와 단 둘이 있는 그림을 원했지만 깨알 같이 동생 이수현이 함께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찬혁은 어머니와 함께 다이어리 꾸미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고 어머니를 위해 직접 미역국과 제육볶음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찬혁은 어머니가 남매의 독립으로 스트레스를 크게 받아 호흡곤란까지 겪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처음 이찬혁과 이수현 남매를 독립시킬 때 한 달정도 매일 울며 힘들어했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과거를 회상했고 아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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