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남’ 기안84, ‘상탈’에도 굴욕 없는 복근 공개 눈길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 84. 사진 | 기안84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눈을 의심케하는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기안84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명절 잘 보내셔요. 추석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다이어트 합시다. 10월 4일에 광고 영상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광고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기안84는 검정 재킷과 바지만 걸친채 가슴과 복근을 드러냈다. 울룩불룩한 초컬릿 복근과 나른한 표정 등으로 섹시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기안84의 사진에 팬들은 “함부로 잘생겨지면 난 정말 감사합니다” “갑자기 낯선 느낌이 ㅋㅋㅋㅋ 하지만 원래 잘 생긴거 알고 있었음”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기안84는 지난달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마라톤 풀코스 출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여의도로 향해 동호회원들과 마라톤을 즐긴 기안84는 이후에도 꾸준한 훈련으로 ‘달리기 좋은 몸’ 만들기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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