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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안전띠 착용률 20%↓"..."인식 개선 급선무"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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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8년부터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뒷좌석의 경우 착용률이 20%도 채 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추석을 맞아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많은 만큼 운전하기 전 안전띠 착용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엄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량 뒷좌석에 앉을 때 안전띠를 잘 매는지 시민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문완섭 / 경기도 파주시 목동동 : 뒤는 말 그대로 편하게 갈 수 있다는 느낌 때문에 굳이 맬 생각을 안 했던 것 같아요.]

[김다정 / 경북 구미시 송정동 : 조수석보다 뒷자리에 앉으면 좀 더 안전한 느낌, 앞에 있는 것보다. 그래서 좀 더 안 착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 연구기관이 안전띠 착용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20%에도 못 미쳤습니다.


가족단위 운행차량일수록 수치는 더 떨어졌습니다.

다른 주요국과 비교해봐도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현저히 낮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여전히 안일한 의식 수준을 보여준 겁니다.


하지만 안전띠는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명피해를 최대한 예방해주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입니다.

실제로 뒷좌석에서 안전띠를 미착용했을 때 성인의 경우, 머리 부위를 크게 다칠 가능성이 무려 3배가량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뒷좌석에 앉을 때는 불편하고 귀찮더라도 안전띠 착용을 잊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조준한 /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 : 차량 출발 전에 뒷좌석에 안전띠를 착용했는지 항상 확인하고 반드시 착용하게끔 유도하는 게 실질적인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안전띠를 매지 않았을 경우 차량 내 경고음 작동 시간을 연장하는 등 제도적 보완책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YTN 엄윤주입니다.

촬영기자;심원보

그래픽;지경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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