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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하루 5천만원 벌기도…'무도' 때 박명수 텃세 심해 힘들었다" (직업의모든것)[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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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잘 나가던 시절을 떠올렸다.

27일 유튜브 직업의모든것 채널에는 '연예인의 하루를 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정준하는 직접 운전해 스케줄 현장으로 이동했다. 그는 운전을 하면서 "스타일리스트하고 둘이 다닌다 벌써 그렇게 한 지 6년 됐다"고 했다. 그의 명품 옷도 눈길을 끌었다. 이를 언급하자 그는 "시사회를 위해 아껴놨던 옷이다. 설마 내가 여기 협찬이 되겠냐. 돈주고 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가 출연하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시사회 이후 라디오 스케줄로 이동하면서도 정준하는 홀로 운전했다. 그는 "방송 데뷔한 게 올해로 30년 차다. 원래 스태프 일 하다가 매니저 일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매니저의 고충을 잘 알겠다"는 말에 정준하는 "안다"며 "그래서 안 데리고 다닌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휘재 매니저로 일하다 데뷔한 이후 팬레터 받기도 했다고. 정준하는 "그러다 정체기가 왔다. 이후 2003년도에 '노브레인 서바이벌'로 대박이 났다"며 "행사비를 500만원을 받을 때였다. 하루에 (행사를) 10군데를 가서 5천만원을 벌었던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정준하는 "그러다가 배우병에 걸렸다. 코미디를 그만두고 탤런트를 해야겠다 했는데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약으로 치유가 안 되는 중병에 걸렸다"고 씁쓸하게 이야기했다.


정준하는 MBC 장수 예능이었던 '무한도전'을 만난 이야기도 했다. 그는 "그만 두려고 할 때 재석이가 손 꼭 잡더니 2주만 더 해봐 하다가 그걸 해서 13년을 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그리고 뮤지컬 배우병에 걸려서 16년을 했다"고도 덧붙였다.

'무도' 때 가장 힘들었던 것을 묻자 정준하는 "박명수"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박명수는) 공채였고 나는 특채다"라며 "텃세가 어마어마했다.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다.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그때는 엄청 힘들었다"고 밝혔다.



연예인의 고충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정준하는 "좋은 면이 있는가 하면 불편한 부분도 있다. 어떻게 매일 인생이 즐겁겠나. 때로는 화나는 일도 있고 그런데 사진 찍자고 하면 웃으면서 찍어줘야한다. 그걸 안 해주면 '싸가지 없다' 이런 이야기 듣는다"고 했다.


그는 "우리도 상태 안 좋을 때가 있지 않나"라며 "아침에 얼굴이 부었는데, '사진 찍어주세요' 한다. 제가 상태가 애매하다고 하면 '되게 비싸게 구시네' 이러고 간다. 그럼 화난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사진=유튜브 직업의모든것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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